티스토리 뷰
목차
광양매화축제는 매화의 개화를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광양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전라남도에 위치한 광양은 봄철이면 분홍빛과 하얀색 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매실 과수원으로 유명합니다. 이 축제는 일반적으로 매화꽃이 가장 많이 피는 시기인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열리는데 올해는 이미 만개를 해서 이번주면 축제가 끝나서 아쉽긴 하지만 축제 방문객들은 매화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활동과 명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제 23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 2024년 3월 8일 ~ 3월 17일
장소 :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
요금 : 성인 5천원 / 청소년 4천원 (지역상품권으로 환급되어 축제장 부스 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요금면제대상 : 6세 이하, 65세 이상, 19세 미만 광양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학생인솔 교원등 (면제대상자 증빙서류 지참)
매표소 이용시간 : 07:00 ~ 17:00주최 / 주관 : 광양매화축제위원회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33㎡ 매화군락이 환상적인 장관을 이루며 해마다 100만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모읍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 라는 주제와 [매화가 오니 봄이 피었습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 되고 매력적인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고합니다. K-문화의 원조인 4군자 테마관을 운영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 최초 축제장 유료화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환급). 차 없는 거리등을 시도합니다. 아울러 매화 꽃 흩날리는 매화 팜파티등을 선사하는 1박 2일 프로그램, 매실 하이볼 체험, 나만의 공간 매화나무 아래, 섬진강 맨발 (얼음길) 걷기등 광양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킬러콘텐츠를ㄹ 대거 도입합니다. 종합적으로, 광양매화축제는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그림 같은 광양의 풍경 속에서 매화의 만개를 기념하는 즐거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변 관광명소는 아래와 같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는 건 어떠세요?
광양와인동굴 / 연중무휴, 전남 광양시 광양읍 강정길 33
이용시간 : 10:00 ~ 18:30 (동절기 10월 ~ 3월)
09:30 ~ 19:00 (하절기 4월 ~ 9월)
입장료 : [일반] 성인 7천원 / 청소년 5천원 (36개월 ~고등학생)
[패키지] 입장료 + 와인 1잔 / 입장료 + 와인족욕 = 11,000원
입장료 + 와인 1잔 + 안주 + 와인족욕 = 15,000원
[와인동굴+에코파크] 성인 10,000원 / 어린이 15,000원
2017년 7월에 개장한 광양와인동굴은 광양제철화물운송용 터널을 리모델링 한 것입니다. 와인동굴은 와인만을 즐기는 곳이 아닌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곳, 와인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 공간입니다. 광양에코파크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미디어 생태체험과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계절에 맞는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계절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장입니다.
구봉산전망대 / 연중무휴, 전남 광양시 구봉산전망대길 155
24시간 운영 / 입장료 무료
이순신대교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일출, 일몰 명소로 각광 받고 있는 구봉산 전망대는 해발 473미터의 구봉산에 설치한 전망대로 순천, 여수, 하동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정상 근처 주차장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하여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배알도 수변공원 / 전남 광양시 태인동 1632-13
섬진강 하구 태인도의 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배알도 수변공원은 행정구역 상으로는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의 경계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배알도라는 이름은 해수욕장 건너편의 망덕산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소재) 을 향해 절을 하는 형상으로해서 붙여 졌다고 합니다.
백운산 자연휴양림 / 전남 광양시 옥룡면 백계로 337
입장료 무료 / 주차비 별도
2000년에 개장한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154.3ha,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500명입니다. 백두대간의 완성봉인 해발 1,222m 의 백운산 기슭에 있으며,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이 무성하며,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휴양림에서는 숲속의집, 캐빈하우스 등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 산림치유활동을 할 수 있는 백운산 치유의 숲이 조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