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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모바일 스탬프 투어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하여 ‘2024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진행됩니다. 

     

    지하철 스탬프 투어는 올해로 9회째 시행되며 매번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올해는 서울도서관과 협업해 기획한 ‘독서 권장’ 테마가 신설됐습니다. 스탬프 투어는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끝나지 않은 폭염, 지하철 타고 시원하게 서울을 누벼 보시겠습니까?

     


    서울교통공사가 8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4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실시합니다.
    올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의 주제는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입니다.. 공사는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축하하는 테마와 함께 가을 나들이로 방문하기 좋은 12개의 테마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스탬프 투어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서울도서관과 협업해 기획한 ‘독서 권장’ 테마이며, 서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서울형 책방, 책읽는 서울광장, 서울책보고, 서울아트책보고 등을 방문해, 책도 읽고 모바일 스탬프도 획득하는 일거양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도심 속 녹색 쉼터, 공원 투어’, ‘청계천산책: 도심 속 힐링’, ‘한강에서 만나는 일상과 휴식’, ‘다채로움을 만나는 이색 지하철역’ 등의 2024년 신규 테마가 신설됐습니다. 올해부터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세부 코스 개수를 기존 36개에서 54개로 늘렸습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또타지하철’ 앱으로 진행되며, 참여는 ‘시민참여’ 탭에서 ‘스탬프 투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최초 참여 시에는 1~8호선 구간 내 공사 전동차에서 탑승했음을 인증해야 하며, 이후엔 코스별 세부 코스를 방문해 GPS인증을 하면 됩니다.

    테마별로 소개된 세부 코스 중 1개소만 방문해도 해당 테마 완주가 인정되며, 12개 테마 중 6개 테마를 완주하면 또타지하철 앱에서 자동으로 설문조사가 생성됩니다. 설문조사 완료 시 원하는 기념품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은 잠실역(2호선), 건대입구역(2호선), 고속터미널(3호선), 종로 3가(5호선), 가산디지털단지(7호선) 고객안전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기념품은 공사 공식 캐릭터인 ‘또타’ 후드 담요로 총 700개가 준비돼 있습니다. 기념품 배부 기간인 11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해당 역사 고객안전실로 방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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