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지난 2월 1차 신청에 신청자가 8천 명이나 몰렸었다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서울시가 2차로 시력검사 및 안경 구입비용을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1차 신청을 놓쳐서 아쉬웠던 분들은 이번 기회는 꼭 놓치지 마세요~
이미 18일부터 신청을 받아 오늘이 마지막 날이지만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에서 신청하시면 20% 할인쿠폰이 5월 3일 제공될 예정입니다 ^^
서울시가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협력해 서울 거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눈 검진 (시력검사)과 안경 구입 시 최대 20% 의 할인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안경업체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안경사회, (주)으뜸안경, (주)안경매니저, (주)다비치안경, (주)스타비전(오렌즈)) 5곳에서 참여하며, 이들 업체 등의 가맹점에서 안경 할인쿠폰 (시력검진 포함)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난 2월, 5일간 진행했던 1차 접수결과 신청자가 8,000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전년 (약 2,277명) 대비 약 4배가 증가한 규모입니다. 1차 접수 마감 이후에도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하는 등 어린이 양육 가정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서울시안경사회가 새롭게 참여하며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 1,400여 곳으로 대폭 확대된 만큼 신청자 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서 4월 18일 9시부터 2차 신청을 접수받습니다. 인원제한은 없으며,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이하 (2011. 01. 01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가구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기존 할인 행사제품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었지만, 올해는 기존 할인 행사제품도 5% 추가 할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께 좋은 정보이기를 바라봅니다.